첫 리뷰는 27일에 발매된 포켓몬 퀘스트!
포켓몬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포켓몬 게임은 언제나 환영 중입니다-!
게다가 길건나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박스박스한 귀여운 그래픽이에요.
박스몬으로 거듭난 포켓몬들은 역시나 귀엽죠.
(아주 만족 중)
3일 내내 돌려보고 난 후의 리뷰.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네요.
타이틀 화면은 노랑노랑 피카츄를 연상하게 하네요.
과금하면 행복한 포켓몬 퀘스트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베이스 캠프 화면인데 이 화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1. 베이스 캠프 꾸미기
2. 요리를 만들어서 포켓몬 홀리기 (?)
3. 포켓몬 돌아다닌거 구경하기 (?)
아주 만족스러운 행동들이에요. (포켓몬 귀. 여. 워)
베이스 캠프를 꾸미는 방법은 상단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프랜들리샵에 들어가면 됩니다.
구성이 찰져요 아주.
요리 레시피같은 경우는 18개의 레시피가 있지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더라구요.
저급 재료로 최대의 효율을 내고 싶은 사람은 정말 많은 시도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뭐야 둘이 왜 그러고 있어 너모 귀여워;
도감도 확인해볼 수 있어요.
150마리, 1세대 포켓몬 도감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루 빨리 업데이트 되어줘
베이스 캠프 화면과 탐험 화면 하단에 포켓몬 타일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상단 텍스트로도 잘 설명 되어있네요!
" P애뮬릿으로 포켓몬을 강화한다. "
여기서 P애뮬릿은 무엇일까요?
탐험하면서 얻는 인피니티스톤.. ...
스톤들을 선택한 포켓몬에게 드래그로 넣어줄 수 있어요.
빨강 - ATK - 공격력
파랑 - HP - 체력
(방어력인 줄 알았는데)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옵션(추가 효과)이 붙은 스톤들도 있으니
필요한것 갈아 끼워가면서 플레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베이스캠프 화면과 탐험 화면에서 하단의 팀 편성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포켓몬 타일은 박스박스해서 그런지 아주 깔끔해요.
그리고 포켓몬의 특징을 잘 살린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포.잘.알이라면 저 정도만 봐도 잘 알 수 있겠죠?
(아님)
드디어 탐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요리 횟수를 잘 확인하면서 진행해야하는 것.
그리고 포켓몬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키우고 싶은 포켓몬은 무조건 팀 편성 후 도전!
여타 다른 수집형 rpg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한 스테이지만 하고 땡이 아니라 계속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요리, 레벨 업을 위해서 최적의 경로를 찾길 바래요!
날아가는 투사체 버그가 있어서 스샷 찍어둔거에요.
(아무 의미 없는 이미지)
오토(AUTO) 버튼을 누르면 자동 전투가 시작되고
좌측 '회피' 기술을 건들 수가 없어져요.
탐험에서의 보스는 꽤나 크고 강한 녀석들이기 때문에
그 순간만큼은 오토가 아닌 컨트롤로 이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아 머야 너네 너모 기여워..
이번엔 3단이냐..
저는 보통 자동 세팅으로 세팅하고 요리를 시작해요.
레시피를 선택하면 거기에 맞춰서 자동 셋팅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더군요.
마구 돌리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빨강 듬뿍이었는데 파랑 듬뿍이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스위치 버전으로 나와있는 레시피를 따로 찾아보거나 해야될 것 같더라구요.
구글에 쳐보면 최상단에 나와있는 링크를 가져왔어요.
요리 레시피 링크
https://tgd.kr/5177064
요리로 꼬신 친구가 왔네요!
홍수몬...
강철주먹 스킬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이 레벨이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네요.
이 친구는 좋은 재료를 섞어서 요리했더니 나온 친구에요.
알통몬이 왔네요.
바위깨기와
지옥의 바퀴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지옥의 바퀴 스킬은 직선거리 스킬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꽤나 좋은 느낌이에요.
제가 좋다고 생각되는 스킬은
근접 단일 스킬, 직선거리 스킬, 상승 버프
이렇게 세 가지에요.
경험인데 이번 과금으로 얻은 라프라스 스킬 줄 부채꼴 스킬이 하나 있어요.
얼다 바람이라는 스킬인데요.
부채꼴을 전부 채워서 공격하지 않고 60 각도로 좌, 우 하나의 바람을 직선으로 보내는 스킬이에요.
한마디로,
정확도 100%가 아니어서 안 좋다고 생각하는 스킬이에요.
하지만 그 한방이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건 맞아요.
(잘 안 맞아서 문제)
이렇게 요리를 통해서 한마리 한 마리 얻어내는 게임이죠.
(과금도 좋아)
사실 스위치 버전으로 플레이 해보고
이 게임은 이 플랫폼에서 플레이 할 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 되어 그만 두었어요.
심지어 자동전투가 있는 이 게임은 누가봐도 모바일이 타겟이었죠.
그. 렇. 지. 만
모바일로 돌아온 포켓몬 퀘스트를 지금은 하루종일 재미 있게 하고 있어요.
3일 내리 플레이 중인데 키우는 맛도 있고.
역시 포켓몬은 박스도 귀여워요-